환절기 면역력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D 효능과 복용 시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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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365일건강센터 2020. 3. 9. 10:41

빠르게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면역력 관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매일 영양 있는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따로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먹지 않아도 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라면 비타민 복용에 있어서 꼼꼼하게 챙겨볼 필요가 있다. 특히 환절기 시즌마다 감기에 취약한 사람들이라면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을 추천한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합성이 안 되거나 합성이 되더라도 충분하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적인 기능 유지를 위하여 건강한 음식을 통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유기체이다. 만약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에는 결핍증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몸 안에서의 불균형이 일어나게 되면 외부로부터 나 자신을 보호할 수가 없다.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 강화를 도와주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A,B,C,D 등 다양하다
이 중에서도 비타민 D가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타민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지만, 비타민D 자체는 칼슘과 인이 흡수가 되면서 뼈 건강까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만약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 등의 뼈 관련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 외에도 비타민D 자체에서는 여러 가지 염증 세포를 조절하여 억제하기도 하고 세균의 침입을 막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은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외출을 자유롭게 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햇빛으로부터 피부에 자극에 따른 비타민D가 충분히 보충이 안 된다. 이를 채우기 위해서는 비타민D 영양제 복용이 필요하다.

그 외에 비타민D 결핍 증상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면역체계 불균형과 피부 습진(건선)이 생길 수 있으며 암과 같은 큰 병에 노출 될 수 있다. 비타민D 자체에서는 암세포를 발견하여 없애는 유전자 효능이 있기에 암 위험도를 낮추는 영양제로도 활용된다.

비타민D와 다른 비타민A, B, C 효능을 알아보자

비타민 A는 직접적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이다. 만약 비타민 A가 부족하다면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상을 겪게 되는데 눈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는 건강보조식품을 좋다

비타민B는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피부 조직과 혈액, 소화관이나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 이뤄져 있어서 바쁜 생활로 스트레스 받는 현대인들에게 좋다.

비타민C는 우리들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감기 예방에 좋다. 일조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에는 비타민C와 같은 영양제를 섭취함으로써 피로 회복 및 환자 치료를 위해 좋다.

비타민 제품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가
비타민 자체에서도 '물에 녹는지, 기름에 녹는지'에 따라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뉜다. 수용성 비타민은 일일 권장량보다 더 많이 섭취를 하여도 필요한 만큼만 저장이 된다.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대로 지용성 비타민은 배출이 되지 않음으로 하루 권장량을 꼭 지킬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비타민D를 담는 데에 캡슐을 사용한다거나 코팅을 하여 모양을 만든다. 여기에 사용되는 성분은 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화학부형제 첨가에 따라 체내의 독이 될 수 있으니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적은 소량이라도 꾸준히 비타민을 섭취함에 있어서 체내에 쌓이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