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효능 따라서 만드는법

감기와 천식에 좋은 모과 효능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모과는 울퉁불퉁 하게 생긴 생김새와 달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과실이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기관지염 증세를 완화시켜 준다. 온동 후에 오는 신경통이나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

 

모과에는 사포닌,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 풍부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일교차에 감기예방 및 피로 해소 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감기 및 천식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은 모과를 달여 먹었다. 중국에서는 모가를 끓여 설탕을 넣어서 식용 해왔다.

 

 

모과 안에는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 성분들이 풍부하여 신진대사 및 혈액 순환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 지치고 면역력이 낮아진 몸 상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며 기력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한다.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한방에서는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어 먼 길을 걸을 수 없을 때면 근육이 저리고 아플때 약으로 모과를 사용해 왔다.

 

 

모과는 사포닌과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폐렴 초기증상에 좋은 음식이다. 가래를 없애주며, 기관지 질환에 도움을 준다. 본초강목에도 이러한 기관지염 효능이 적혀져 있다. 그 외 칼륨 좋은 영양소가 많아 그 추운 겨울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좋다.

 

모과청 만드는 방법

제일 먼저 베이킹 소다를 활용하여 겉면을 문질러 박박 닦아준다. 모과의 물기를 제거한 다음 뭐 반을 자른 뒤 씨를 제거한. 모과를 최대한 얇게 채를 썬 다음 빈병의 넣는다. 모과의 무게만큼 설탕을 섞어 넣어 준다.

이렇게 만든 모과청은 따뜻한 차로 마셔도 좋지만, 모과청을 이용하여 셀러드 드레싱이나 요리 소스에 활용한다. 

 

모과 숙성기간은 상온에서의 3일 후, 12주 가량 냉장고에서 숙성 시킨다. 모과차는 술먹고 속이 안 좋을때나 머리 아플때 숙취 해소법으로도 마시면 좋다. 그 외 초기 임산부 입덧 시기 때 식욕을 돋궈주는 차로 활용한다.

 

 

모과에는 떫은 맛의 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이는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성분으로 시트르산과 사과산 그리고 유기산이 있다.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잦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설사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모과차를 추천한다. 설사 증상을 완화시켜주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식중독 증상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어 위경련 증상을 완화해주는 효능까지 갖고 있어서 몸살이나 근육이 경직되었을 때 통증을 낫게 한다.

 

 

그 외에도 모과에는 피부 멜라닌 색소 생성 자체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시기 좋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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