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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진드기 퇴치법 티트리오일과 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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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365일건강센터 2020. 6. 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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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상관없이 집 안의 진드기와 사투는 끝이없다. 집먼지 진드기는 그대로 방치할 경우 각종 알레르기와 피부 가려움증, 천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하루 만에 수십 마미로 번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올바른 소독제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퇴치해야 된다.오늘의 집먼지진드기 퇴치법을 꼼꼼하게 알아보자!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의 피부 각질과 체액 그리고 비듬을 먹기 위해 침구에 침입한다. 이불진드기 같은 경우에는 2주에 한 번 정도 뜨거운 물에 세탁한 후 햇볕에 바싹 말리는 것이 좋다. 교체한 이불에 편백나무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이불 진드기가 더 이상 서식하지 못하도록 예방한다.

 

 

집먼지진드기 퇴치법으로는 집먼지진드기가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실내 온도는 25도 상대습도를 55% 이하로 유지하여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여기에 피톤치트 스프레이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탈취, 항균, 세균과 곰팡이 퇴치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는 몸에도 무해하기 때문에 자극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옷이나 신발에도 탈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유의 새집 가구 냄새, 곰팡이 냄새, 음식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침구나 의류는 자주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각질을 먹고 사는 진드기이기 때문에 세탁을 통하여 번식 차단을 한다. 침실 다음으로 거실은 온 가족이 모이거나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다. 침실-거실-현관 순으로 청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청소를 하며, 마른 수건에 소독제를 충분히 묻힌 다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 베이킹소다는 화장실의 곰팡이와 묵은 때를 지워준다. 벽면 등에 생긴 물때 같은 경우에는 칫솔을 활용하여 베이킹 소다로 닦아준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욕실 문을 열어 곰팡이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말려준다.


집먼지진드기 퇴치법으로 베이킹소다를 활용하면 좋다. 특히 매트리스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골고루 뿌려 놓은 뒤에 오염물질을 흡착시킨다. 1시간 뒤 청소기로 베이킹 소다를 제거하면 집먼지진드기 제거에 좋다. 

 

 

바닥은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이다. 먼지가 쌓이고 쌓여 균과 진드기의 온상이 되기 쉬움으로 보이지 않은 먼지까지 제거할 필요가 있다. 가전제품 같은 경우에는 정전기로 인하여 먼지가 생긴다. 이럴 때에는 물에 탄 린스를 걸레에 적셔 전자기기에 닦아준다.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코팅을 해주기 때문에 전선 주변 먼지를 쉽게 방지할 수 있다.

티트리 오일 스프레이


살림9단 만물상에서 나온 진드기퇴치법으로 티트리오일이 있다. 티트리 오일은 항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박테리아와 세균 제거에 도움이 된다. 티트리 오일과 에탄올을 1:9 비율로 섞어서 스프레이로 사용해주면 된다. 티트리오일은 항카타르효과까지 있어 기침이나 기관지염, 부비강염 등 호흡기 관련 증상 완화에도 좋은 오일이다. 

 


진드기 계피 스프레이 만드는 법 

진드기는 계피 향을 기피한다. 계피 스프레이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집먼지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다. 깨끗하게 씻은 계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말린다. 그런 다음 계피와 에탄올을 1:2 비율로 맞추어 2주 정도만 숙성 시킨다. 숙성시킨 진드기 계피 원액은 정제수와 다시 1:1 비율로 섞어서 계피 스프레이로 활용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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