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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꽃가루 미세먼지 알레르기 증상

건강관리

by 365일건강센터 2020. 4.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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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증상과 비염에좋은음식 챙겨보자


봄철이 되면서 급격한 온도 변화로 우리들의 몸 체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때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가 기승을 부릴 때면 어김없이 콧물이 주룩주룩 나고 재채기가 나오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봄철 알레르기 증상이라고 한다. 꽃가루 자체가 코나 입으로 들어가면서 잘못된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데, '잦은 기침'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을까 불안감이 생길 수 있다. 

 

주로 봄철 알레르기 증상은 갑작스러운 재채기와 맑은 콧물, 눈과 코가 가렵거나 코 막힘 등이 있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만드는 데에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집안에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 이유는 코 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하여 과민 반응을 나타내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오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외에도 실내의 침구류 진드기와 동물의 털, 먼지 등이 있다.

 

 


끊임없이 나오는 기침과 비염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 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반응 원인들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꽃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봄철에는 바깥 외출을 할 때에 마스크 착용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는 털이 날리고 먼지가 많이 날 경우에는 하루에 2번 이상 환기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에 직접 닿는 이불이나 베개는 따뜻한 햇살 아래 일광 소독해줘야 한다. 한 번 붙은 진드기는 패브릭 자체에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힘으로 이불을 털어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봄철 꽃가루 외에도 기침과 비염을 유발하는 '미세먼지'가 있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초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코 막힘과 잦은 기침의 비염은 폐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방치해두면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염증이 점차 악화되어 중이염, 부비동염, 결막염, 인후두염, 코 물혹, 천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봄철 알레르기 증상이 있을 때에 가장 좋은 방법은 코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코 세척을 하게 되면 각종 노폐물들을 빠르게 배출 시켜주면서 호흡기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실내에 오래 머무는 경우에는 적정한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하며 너무 건조할 경우에는 가습기를 활용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할 때에는 우리의 몸 체내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여 피로를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 같은 경우에는 호흡기 점막을 강화 시켜주며 염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봄철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들을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콧물과 재채기가 나온다면, 면역력 강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비염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자.

신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 가장 좋은 것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다. 제철 과일이나 된장, 감자, 미나리와 같은 채소 등이 비염 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홍삼은 비염 유발 원인 자체를 자제해준다. 또한 가벼운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의 체내 발열 효과가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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