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음식으로 약용식물 초석잠 알아봐요 뇌 건강 UP

치매예방음식으로 약용식물 초석잠 알아봐요 뇌 건강 UP

 

초석잠이란 무엇인가? 초석잠은 석잠풀이라고 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식품이다. 꽃은 5월 중순 무렵부터 9월까지 가지와 줄기 윗부분에 돌아가며 층층으로 핀다. 뿌리는 오동통한 누에처럼 생겼으며 우유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초석잠의 주 효능은 바로 치매 예방이다. 초석잠에는 퇴화하는 뇌 세포를 억제 해주는 페닐에타노이드와 콜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민감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는 초석잠은 꽃을 포함하여 모든 부분을 약용으로 쓸 수 있다. 초석잠 효능은 바로 뇌 기능을 활성시켜주는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치매 예방 음식으로 찾는다. 특히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콜린 성분과 부종이나 뇌졸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석잠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간경화나 동맥경화 개선을 하고 지방간의 형성을 억제해준다. 또한 지혈과 종기를 진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를 비롯하여 두통과 인후염, 기관지염 등 치료 개선에도 좋다.

 

초석잠 뿌리의 주성분인 올리고당이 있다. 올리고당은 장 속 유익균을 증식시켜 건강한 장의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면역력을 강화한다. 장 기능이 좋아지면 몸속독소제거 배출 및 배변 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영양소 흡수 하는 데에도 활발해진다. 

 

 

그 외에 초석잠은 사타키드리, 스타키오스, 아르긴산, 콜린 및 비타민 B4가 들어있다. 여기에서 '콜린' 성분은 인체의 조직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약물을 없애주는 데에 탁월하다. 혈액과 뇌 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희귀 물질로 손꼽히면서 뇌세포에 직접 영향을 준다고 한다. 이 과정에 있어서 기억을 돕는 생화학 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쇠퇴해가는 치매 알츠하이머병 예방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콜레스테롤 대사에 관여해서 동맥경화에 예방해주면서 치료 개선한다.

 

 

초석잠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초석잠은 감자처럼 사근사근 씹히면서 단백한 단맛이 난다. 다만 생으로 오래 보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분말가루를 내어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작아작 씹히는 식감의 특징으로 초석잠 짱아치 혹은 동치미 등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초석잠 자체에는 올리고당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단맛을 살려 요리할 때에 설탕이나 감미료를 넣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 간장지, 설탕식초지, 된장절임 등으로도 먹을 수 있다. 

 

 

'흙 속의 진주'라고 불리고 있는 초석잠은 치매를 예방하고 변비에 도움이 된다. 현대인들의 잦은 음주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뇌 건강이 위태롭게 느껴진다면 치매예방음식 초석잠 양용식물을 적극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