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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초기증상 예방법까지 알아보자

건강관리

by 365일건강센터 2020. 4. 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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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초기증상 옷깃만 스쳐도 고통스럽다! 예방법까지 알아보자 

 

 

 

환절기 시즌만 되면 우리의 몸 면역 체계가 위태롭게 흔들린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이 입과 각종 피부가 가려워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작은 수포가 생기고 이 물집이 올라온 자리에는 욱신욱신거림으로 통증이 생긴다. 만약 이런 상황에 처했다면 대상포진초기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단순하게 감기 증상으로 여겼다가는 목숨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다. 만약 피부 발진과 함께 통증이 올라온다면 3일 이내에 병원을 찾아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아야 한다. 또한 대상포진 피부 질환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피부로 옮겨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제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 및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꼼꼼하게 알아보자

 

 


과거 대상포진 증상 자체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증상이었지만 요즘은 스트레스 및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젊은 사람들까지 많이 걸리는 추세이다. 현대인들의 과로, 만성 피로, 체력 저하로 면역 체계가 무너지고 신경 손상과 신경 전달 체계의 교란이 심해져서 생긴 원인으로도 볼 수 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대상포진 증상 자체가 몸 한쪽으로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말한다. 수두를 유발하는 '베리셀라-조스터바이러스-가 원인균이다.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앓는데 이러한 형태의 바이러스가 신체 감각 신경절로 침범하여 잠복해있는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것이 대상포진 피부질환이다. 


대상포진은 신경이 뻗어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가슴과 얼굴 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상대적으로 젊을수록 얼굴 피부에 나타나기 쉬우나 중장년층, 노년층일 경우 얼굴보다는 팔, 다리 전신에 대상포진이 발견된다고 한다. 

여기에서 얼굴 대상포진은 다른 부위와 다르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수두 바이러스가 말초 감격 신경을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신경을 파괴하고 염증을 끊임없이 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눈 주위에 침투하여 홍채염, 각막염 등의 실명을 유발할 수 있고, 뇌수막에 침투하여 생명에 위협하기도 한다.

 

 

 

대상포진은 좁쌀 만한 수포들이 오돌토돌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예리하고, 전기가 오는 듯한 피부 통증이 동반된다. 초기에는 두통, 발열, 식욕부진 등 감기 몸살과 유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기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대상포진 바이러스 자체가 신경을 따라 퍼지기 때문에 통증이 점차 심해진다. 살짝 옷깃만 스쳐도 따갑고, 바늘로 콕콕 쑤시는 것과 같은 극심한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다. 결국 일상 생활 함에 있어서 지장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라고 의심이 간다면 약물 치료와 신경 차단 요법을 추천한다. 피부 치료하는 데이 있어서 보통 2~4주 정도 걸린다.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는 술과 인스턴트 음식, 빵, 닭고기 등 좋지 않다고 한다. 특히 술은 몸을 산성화하기 때문에 대상포진 증상이 더욱 악화가 될 수 있다.

 

 

대상포진 재발하지 않기 위해 평소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브로콜리, 버섯류, 청국장, 각종 과일과 양파 등이 있다. 이 중의 양파는 몸에 쌓인 독소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황화 알릴 성분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다. 그 외에 음식들은 체내의 혈액 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며 제철 과일에서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체력을 보강하는 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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