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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제거 요가운동 하체비만 탈출

건강관리

by 365일건강센터 2020. 4.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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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람들에게도 생긴다는 셀룰라이트 

셀룰라이트란 무엇인가? 한 마디로 말하자면 오렌지 껍질처럼 피부 표면이 오돌토돌하거나 음푹 패인 형태를 말한다. 일반적인 피하 지방과 다른 형태로 단순히 살을 뺀다고 해서 쉽게 제거되진 않는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피하 지방은 운동이나 식이 조절로 가능하나 단단하게 뭉친 셀룰라이트는 독소 노폐물 배출에 집중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은 지방대로 빼면서 오돌토돌한 셀룰라이트 운동까지 병행해주면 단기간 매끈한 몸매로 완성할 수 있다.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셀룰라이트 자체가 지방과 독소 노폐물, 체액이 혼합되어 특수한 형태의 지방을 말한다. 주로 여성의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 지방이 많은 곳에 집중적으로 만들어 진다. 

셀룰라이트 형성 단계에 따라 4개 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0 단계 : 셀룰라이트 없음
1 단계 : 서 있는 동안 피부가 부드럽지만 앉으면 오돌토돌한 표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2 단계 :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동안 직접적으로 오돌토돌한 피부가 보인다.
3 단계 : 오돌토돌한 피부 및 깊이 패인 모습이 한 눈에 보인다

 

 


나도 모르게 쌓이는 셀룰라이트, 생성 원인을 알아보자

1. 자극적인 음식과 잦은 음주 
흔히 술 모임에 가면 술만 먹는 것이 아니라 자극적이고 칼로리 높은 안주까지 동시에 섭취한다. 특히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식욕을 더욱 왕성하게 만들어 주고 포만감을 둔하게 만든다. 또한 알코올 자체가 혈액 순환을 저해하고 붓기, 부종 등을 유발하여 림프의 비정상 순환을 유도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잦은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허벅지와 엉덩이 등에서 셀룰라이트가 더 자주 생길 수 밖에 없다

2 오래 앉아서 일할수록 하체에 셀룰라이트가 빠르게 쌓인다 

오래 앉으면 앉을수록 마른 사람들도 셀룰라이트가 생길 수 밖에 없다. 미세 혈액순환이나 림프 순환 장애로 인하여 허벅지 뒤쪽 근육이 약해지고, 셀룰라이트가 쉽게 생긴다. 큰 움직임 없이 오래 서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1시간마다 자세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3. 몸의 불균형
나이가 들면 체중이 급격하게 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속옷이나 옆구리 살에 군살이 붙는다. 그 부위 자체에 순환이 안 된다는 의미를 뜻한다. 또한 남성에 비해 폐경기 동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여 셀룰라이트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것은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노폐물이 쌓이면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평소 한 쪽 다리로 짚거나 서기,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어깨를 웅크리고 다니는 습관도 셀룰라이트를 만드는 데에 원인이 될 수 있다. 셀룰라이트를 빠르게 풀어내기 위해서는 자기 전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면서, 단단하게 뭉친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기 위해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의료의 힘을 빌려 한 번에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순 있어도 올바른 생활 패턴을 유지하지 않으면 다시 쌓이는 게 셀룰라이트이다. 하루에 1~2회 정도 뭉친 근육과 머리부터 발 끝까지 스트레칭 하는 습관을 들이면 365일 셀룰라이트 없는 건강한 바디 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혼자 하는 스트레칭이 힘들다면 롤러 같은 보조 기구를 활용해 마사지를 쉽게 할 수 있다.  그 외에 하루 1.5L 이상의 물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 하는 데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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