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탈모약 프로페시아 효과 가격까지

먹는 탈모약 프로페시아 효과가 있을까? 가격까지 꼼꼼하게 알아봐요 

 

한 번 빠지기 시작하는 머리카락을 다시 회복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의학적으로 입증된 치료제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먹는 탈모약이다.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피나스테리드 성분 오리지널 약은 '프로페시아(Propecia)'이다.

 

프로페시아 탈모약은 1997년 남성형 탈모 치료 목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 FDA 승인을 받았다. 현재까지 전 세계 52개국에서 판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탈모약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비급여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았기 때문에 의사 처방이 꼭 필요하다. 일반 사람들이 손쉽게 구하기가 어려우며, 가격 부담도 만만치 않다는 단점이 있다. 

 

 

 

 

 

 

프로페시아 효과

프로페시아 성분으로는 피나스테리드 1mg 함유하고 있어 탈모 증상에 있어서 회복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인 5mg을 줄이면서 FDA 승인을 받고 최초 먹는 탈모 치료제로 정식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탈모초기증상을 겪은 사람들이라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프로페시아 먹는 탈모약이다. 

 

프로페시아 가격 

프로페시아를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해외 구매 대행 쇼핑몰이 생겨나고 있다. 한 사이트에서는 핀페시아 600정을 약 100달러 우리 나라 한화로 12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실제로 구매하는 것보다 8배 정도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보다 손쉽게 약을 구할 수 있지만, 무분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먹는 탈모약을 복용하는 데에 있어서 설명서를 주의 깊게 체크할 필요가 있으며, 하루 권장량을 꼭 지켜야 한다.

 

남성 탈모 원인은 무엇일까

남성 호르몬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은 두피의 모낭을 빠르게 위축시키면서 모낭이 가늘어지고 얇아지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DHT 생성 자체를 억제해주는 것이 바로 피나스테리드 탈모약이다. 

 

 

프로페시아 부작용 

프로페시아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발기부전 및 성욕 감퇴로 볼 수 있다. 이 고민에 있어서는 많은 남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될 수 있으며, 성 기능 관련하여 자존심까지 저하하고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남성의 성 기능을 담당하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이 남성의 고환에서 주로 생산이 되는데, 이때 테스트스테론이 부족하게 되면 성욕 감퇴 및 근력 및 무력감 등이 생긴다. 남성형 탈모인 안드로겐형은 테스토스테론에서 전환된 호르몬으로 탈모약을 먹음으로써 활성을 억제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2가지 문제로 나뉠 수 있는데, 하나는 실제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볼 수 있으며, 다른 하나는 사전에 습득된 불안감에 의해서 생긴 경우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탈모약을 먹음으로써 무조건 생기는 부작용은 아니다.

 

 

비타민C와 함께 탈모약을 복용하게 되면 머리카락 자라나는 데에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다. 비타민C 500mg과 비오틴 5,000mg을 매일 복용하는 것도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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