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코로나 증상순서 두통과 발현시기

19코로나 증상순서 두통과 발현시기 알아봐요

 

 

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두통과 고열이다. 일상적으로 두통은 현대인들에게 흔한 질환이긴 하지만, 코로나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만큼, 두통과 미열로 인하여 코로나 감염으로 오해하기 쉽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연구진에서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취합한 중국 환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반적인 코로나 증상순서를 알아냈다. 하나씩 알아보자

 

 

 

19코로나 증상순서

발열→기침→두통,근육통→메스꺼움,구토→설사

 

일반적인 코로나 증상 발현 순서는 발열부터 시작하여 기침과 목, 근육, 머리 통증을 느끼고 구토와 설사로 나타났다. 보통 독감이나 감기 같은 경우에는 기침이 지속되면서 고열이 생긴다. 하지만 코로나는 초기 단계에서 부터 고열이 시작된다. 그에 따라 기침과 근육통이 따라오며 설사로 이어진다. 초기에 설사를 경험한 코로나 환자들은 이후 폐렴이나 호흡 부전을 겪으면서 중증 환자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독감 같은 경우에는 바이러스 노출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19코로나 증상에 있어서는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고 5~7일 잠복기간을 거쳐, 길게는 14일 후에 증상을 보인다. 코로나는 환자마다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적인 증상 발현 순서를 통하여 독감과 신속하게 구별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부작용

 

코로나 환자들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655명 중의 1038명인 63%는 급격한 피로감과 근력 저하를 호소 하였다. 수면장애를 호소한 환자들은 437명인 26%로 나타났으며, 머리카락 빠짐의 탈모는 359인 22%였다. 후각 기능에 이상을 느꼈다는 176명의 11%, 심장이 두근거림과 관절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154명인 9%였다. 그 외 식욕저하 및 현기증 등의 신체 증상에 이상을 느낀 환자들도 있다.

 

 

 

코로나감염 예방

 

코로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손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손 씻기는 외출 후,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이나 음식 준비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 비말차단 칸막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모임 자제를 통하여 코로나 감염 예방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우울증 예방

 

급격하게 퍼져 나가는 코로라로 인하여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심리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가까운 지인들이나 동료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확실성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과도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울리는 코로나 알람이나 뉴스는 지나치게 보는 것을 피한다. 내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하여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스트레칭으로 균형 잡힌 생활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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