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2020년 소식을 전한다.
축제는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44일간 개최한다.
봄 시즌을 맞이하여 봄의 전령인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와 무스카리 등
총 110종의 120만 송이로 이뤄져있다.
이번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포시즌가든을 튤립을 활용하여
추상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튤립만의 칼라풀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하였으며,
튤립 사이로 걷는 산책로까지 준비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자체가 불안할 수 있다.
에버랜드 측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장부터
철저하게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한다.
출입 전에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만약 37.5도 이상 열이 발생한다면
입장 제한을 받게 된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있어서
모든 시설과 어트랙션에 대해
매시간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매장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노력을 다 하는 바이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손소독제나
마스크 착용은 물론이고,
손을 꼼꼼하게 씻는 자세도 중요하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구역별로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
왕의 만찬
왕과 왕비, 귀족들이 모여
화려한 왕실 파티의 현장
퀸즈 시크릿 갤러리
왕비의 비밀정원
시그니처 파테르 가든
가든의 품격을 높여주는 정교한 자수화단
로열 튤립 필드
오리지널 튤립가든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로드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직접 방문하여 강연한다.
네덜란드 상징인 튤립인 만큼 전통의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갖춰져 있다.
그 외 튤립 꽂꽂이까지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봄축제는
대부분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소가 된 곳이 많다.
예년처럼 봄나들이를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없어서
다소 아쉽긴 하지만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사람들에게는 추천하는 바이다
에버랜드 입장료에 있어서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할인 카드 및 통신사 할인, 군인, 학생 특별우대*
할인권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how/partnership/card1/samsung.html
만약 관련 할인 혜택이 없을 시에는
티몬, 쿠팡, G마켓 오픈 마켓등에서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할인 받는 방법이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픈 시간은 AM 10시
마감 시간은 요일별로 다를 수 있으니
꼼꼼하게 참고하길 바란다
금요일 토요일 PM 20시
평일은 PM 19시
그 외에 자세한 2020 튤립축제는
하단링크를 참고
▼
http://www.everland.com/web/webzine/2020tulip/web/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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