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점차 심화되면서 많은 이들이 제약 회사 치료제 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 3월 31일기점으로 전일 대비 12.43% 상승하여 20만 8000원에 거래됐다. 지금까지도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외국인들도 지난 19일부터 연속 셀트리온을 순매수한 바가 있다.
주가가 눈에 띄게 오른 바이오 종목 상당수는 이른바 '코로나19 테마주'로 분류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진단키트 수출 관련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 즉시 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개인투자자들부터 시작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주가가 널뛰기를 반복하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제약 바이오 회사 평균적으로 상승됨을 보이며, 한 달 사이로 2배 넘게 뛴 종목이 16개 중 무려 15개이다. 바이러스 치료제 생산업체 진원생명과학(235.9%), 진단키트 제조사 씨젠(204.4%), 셀트리온 제약(100.3%) 등의 바이오 관련 주가가 크게 올랐다.
오늘의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고, 꾸준한 실적 개선 등으로 튼튼한 체력을 갖춰져 있다. 대내외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OEP 블록딜 매각은 전반적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큰 변동없이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서 블록딜이라는 것은 매도자와 매수자간에게 대량의 주식을 상호 협의하에 거래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일정 가격에 거래를 하는 것으로 해당 주식의 종목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매도자가 인수할 매수자를 구하여 바통 터치하는 식을 말한다. 인수할 때에는 시장에 최대한 영향을 주지 않고 장이 끝난 이후에 주식들을 처분하는 방식으로 블록이라 말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블록' 덩어리의 형태로 장외 시간에 매매한다라고 볼 수 있다. 현재 개인 투자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셀트리온 헬스케어 자체에 엄청난 피해가 갈 수 있음으로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셀트리온블록딜을 진행한 바가 있다.
셀트리온에서는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2009년부터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허가 등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램시마(CT-P13)는 전 세계 최초의 단일클론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중에 하나이다. 그 외에도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있으며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가 있다. 허쥬마(CT-P6)는 한국 식약처로부터 2014년 승인된 치료제이다. 현재 셀트리온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키트화하기 위해서 4월 말 시제품 생산을 완료하였다. 추후 5월 말까지 임상 과정을 거친 후 해외 수출 계획에 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개인 투자자 입장으로 보면 항상 기관이나 외인들의 빠른 정보력과 대응 속도를 따라 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주가가 오르는 테마주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분위기 타지 않는 끈기력이 필요하다. 또한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채 급등하는 종목만을 무조건 사고 보는 자세는 자칫 위태로워질 수 있다.
현재까지도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이 3주 사이 13조원 이상 증가하였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모두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세임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반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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