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땀 억제제 : 땀주사 겨땀 억제 효과는 무엇일까?
여름이 시작되면서 땀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평소 남들보다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사람들은 땀으로 인하여 냄새나진 않을까 걱정이 되곤 한다. 특히 땀이 과하게 흐르거나 특정 부위에 집중이 된다면 겨드랑이 땀 억제제나 땀주사와 같은 관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손이나 발, 겨드랑이 같은 국소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를 다한증이라고 한다. 일반인들은 하루에 흘리는 땀을 체크해보면 1L 정도가 나온다. 다한즈 환자일 경우에는 무려 2L 이상으로 땀을 흘린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 땀도 많이 나지만 땀으로 인해서 올라오는 땀 악취증까지 고민이 동반될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땀 악취증은 땀 분비가 많은 여름 시즌에 가장 많이 발생된다. 주 원인으로는 땀샘의 일종인 아포크린샘의 분비가 사춘기 이후 활발해지기 시작한다. 주로 겨드랑이에 발생되지만 생식기 부위나 발바닥에도 생길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은 여름철과 생리 전후로 악취가 더 극심해질 수 있다. 겨드랑이 땀 억제제를 활용하게 되면 겨드랑이에 있는 세균 특히 호기성 코리네박테리움이 악취를 유발하는 암모니아와 단 사슬 지방산을 차단하게 된다. 여기에서 악취가 나는 땀샘을 아포크린샘이라고 한다. 겨드랑이 부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아포크린샘이 많이 분포하여 생기는 땀 악취증이다. 일반적으로 자주 씻고 샤워하는 땀 냄새를 줄일 수 있지만,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겨드랑이 땀 억제제를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겨드랑이 땀 억제제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데오드란트이다. 여기에는 염화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즉각 땀 분비 억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땀 구멍 자체를 일시적으로 막으면서 땀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까지 억제해준다. 하지만 염화알루미늄을 과하게 사용할 시에는 피부 자극과 함께 가려움 증상이 유발된다. 특히 상처가 있는 곳에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 등이 생길 수 있으니 제모 후 바로 사용할 것을 피한다.
겨드랑이 땀 억제제 사용법으로는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씻는 방법이 있다. 외출 하기 전에 땀 억제 효과를 더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다양한 데오드란트, 드리클로 같은 제품이 있으며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 미네랄 소금, 파우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땀주사 겨땀 억제 효과가 있을까?
외출 하기 전에 바를 수 있는 겨드랑이 땀 억제제가 있지만, 번거로움으로 매번 챙기기 어렵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땀주사가 있다. 겨드랑이 다한증 같은 경우에는 보툴리눔 독소 A 용량으로 땀이 나는 곳에 작은 주사를 활용하여 투여한다. 겨드랑이 주사는 다른 부위에 주사 맞는 것보다 덜 고통스럽지만 크림 형태의 국소 마취제가 필요하다. 겨드랑이 땀주사를 맞게 되면 일주일 내에 다한증의 95%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평균 7개월 동안 지속이 되어 한 여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
그 외에도 다한증 환자들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최대한 규칙적인 식사를 함으로써 몸 속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다한증 환자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게 되면 더 심하게 냄새가 올라올 수 있다. 평소 운동을 활용하여 땀을 올바르게 배출하면서 신체를 다스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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