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레이저제모 후 색소침착 관리 방법과 주기까지 알아봐요
노출의 계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털 관리이다. 짧은 옷 차림에 있어서 팔이나 다리, 겨드랑이의 털을 깨끗하게 제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집에서 제모 크림이나 면도 칼을 이용하여 털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털에 있어서 번거로움과 까맣게 변색이 되는 색소침착 부작용을 피할 수가 없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는 것이 바로 레이저제모이다. 레이저 제모에 있어서 가장 많이 받고 있는 겨드랑이레이저제모를 알아보자
레이저제모 효과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레이저 제모는 피부에 자극이 적고, 위생적이면서 깔끔한 제모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전문가에 의해서 받는 레이저 제모 시술이기 때문에 피부 손상도가 적고, 털의 성장을 빠르게 멈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레이저 파장을 피부에 직접적으로 조사하여 모근과 모낭을 파괴하고, 그 과정에 있어서 반영구적 털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방식이다.
레이저제모 종류
레이저제모는 피부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에 작용하여 털의 모근에 있는 줄기세포를 파괴 시키는 원리이다. 하지만 기기마다 약간씩 침투 깊이가 다르다. 침투 깊이나 강도가 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기기는 아니다. 꼭 자신에게 맞는 레이저제모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피부마다 올라오는 털의 굵기나 모근의 차이가 있다. 다리와 팔, 그리고 겨드랑이 피부도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 후에 맞춤 시술을 추천한다.
레이저제모를 받을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은 털을 완전히 깎지 않은 상태에서 시술을 받을 시 화상의 위험이 있다. 반드시 다 깎은 상태에서 젤을 바르고 시술을 해야 한다.
겨드랑이 레이저제모 주기
기본적으로 레이저 제모는 모근부에 직접적으로 조사하여 체모 자체가 다시 성장하지 못하도록 억제한다. 이를 바탕으로 성장 속도 또한 더디게 나타난다. 사람마다 체모 굵기 및 성장 주기가 다를 수 있지만 약 4~6주 간격으로 평균 5회 이상 주기적으로 반복하기를 권장한다. 성장 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가 이뤄질 시에는 억제 효과와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겨드랑이 레이저제모 후 관리 방법
레이저제모를 받은 부위는 다시 새로운 체모가 성장하기 까지 약 3~4주 정도가 걸린다. 이때 피부 표면이 불필요한 각질을 뚫지 못하여 털 자체가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때 모낭 내부로 성장하는 인그로헤어나 모낭염과 같은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본인에게 적합한 주기를 고려하면서 보습이나 스크럽 각질 관리도 필요하다.
겨드랑이 레이저제모 부작용
레이저제모는 에너지의 파장과 강도에 따라 피부 깊숙하게 자극이 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붉게 부어 오를 수 있다. 모낭염, 소양증, 시술 부위에 색소침착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레이저 시술 후에는 시술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타이트한 옷을 입지 않는다.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정 및 보습 관리도 신경쓸 필요가 있다. 만약 물집이나 염증, 계속해서 따가움과 가려움증이 발생된다면 전문가를 통해 조치를 취할 것을 추천한다.
그 외에 피해야 할 것은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 등이 있다. 시술 부위에 땀이나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만약 가려움이나 자극이 쉽게 가라 앉지 않는다면 항생제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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