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제모 원리 안전하게 셀프 제모기 방법

레이저 제모 원리따라 콕콕! 안전하게 셀프 제모기 방법까지 알아봐요 

노출의 계절, 여름 시즌에는 남녀노소 털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제모에 관련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제모에 있어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레이저이다. 레이저 제모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방법으로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손쉽게 집에서도 레이저를 활용할 수 있는 셀프레이저제모도 있다. 레이저 제모 원리에 따라 안전하게 사용하고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레이저 제모부터 알아보자 

 

레이저제모란 털이 있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조사하여 털이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에 세포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털 뿌리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털이 반영구적으로 자라나지 않게 하는 레이저 제모 원리이다. 사람마다 약간의 털 굵기 차이가 있을 순 있지만 레이저를 받게 되면 주 4~5회 정도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이저 제모 종류
레이저를 사용한 제모 시술은 피부과마다 기계마다 약간씩 이름이 다를 수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레이저 4가지의 시술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다이오드 레이저 
체모가 굵은 경우 많이 사용되는 800~810cm 비교적 긴 파장을 갖고 있다. 진피층까지 파고드는 장점이 있음으로 우수한 침투력과 레이저제모에 단기간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이나 두꺼운 모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용하기 적합하다.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  
755nm 파장으로 이뤄져 있어 멜라닌 흡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천천히 온도를 높여 표적이 되는 털의 멜라닌 색소에 선택적으로 반응한다. 팔 다리 등 넓은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며 공중에 타격하는 방식으로 위생적인 편이다.  

(3) 아포지플러스 
아포지플러스는 FDA 정식 승인을 받았으며 공중타격방식으로 위생적이다. 에어쿨링시스템 또한 장착하고 있어서 통증을 감소 시켜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모가 가능하다. 모근과 함께 주변 멜라닌을 맞춰주기 때문에 주변 색소침착 개선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4) 라이트쉬어레이저 
미국에서 레이저제모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기이다. 사파이어 냉각팁이 내장되어 있어 레이저시술 중에 통증이 거의 없고 부작용 또한 낮다. 미국 FDA로부터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 받았으며 제모 후에도 샤워 등 일상 생활에 지장 없는 편이다. 

 

 

집에서 혼자 하는 셀프 제모기 

혼자 레이저 기계를 활용하여 털 관리를 할 수 있다. 일반 피부과놔 관리샵에서 사용하는 레이저와 동일한 원리로 적용된 셀프 제모기이기 때문에 각자 털 성장주기에 맞춰서 사용하면 좋다. 셀프 제모기는 피부과 전문의 손에 맡기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더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제모기를 사용한 후에는 일주일 동안 외출 할 때에 선크림을 반드시 바르고 물리적 자극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제모 후 관리법 

레이저를 직접 조사 받은 부위는 일시적으로 부어 오를 수 있다. 부어 오른 피부에 진정 관리가 필수이다. 집에서 사용하던 바디로션이나 고보습밤을 바르게 되면 자극 받은 부위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음으로 수딩겔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딩겔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시원하게 사용하면 더 좋다. 차후에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지거나 가려움이 지속된다면 습진 연고 및 스테로이드 크림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레이저제모 종류와 사용하는 방법을 잘 안다고 해도, 시술 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부작용과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다. 레이저제모 시술 후에는 꼼꼼하게 보습 관리와 일주일 정도의 과격한 운동 및 마찰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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