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보색샴푸 컬러추천하는 이유? 사용법

올리브영 보색샴푸 컬러추천하는 이유? 사용법 알아봐요

 

 

 

보색샴푸란 무엇인가

보색 샴푸는 염색한 머리카락 컬러가 빠지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샴푸이다. 염색한 칼라가 빠진 후에 그 밑에 감춰진 노란 탈색모가 드러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보색샴푸이다. 노란색과 반대되는 칼라가 바로 보라색 색소이다. 탈색모 특유의 노란 채도를 빠르게 중화시키면서 신비로운 애시그레이나 애시베이지 등의 컬러를 보다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색 샴푸 원리

 

노란색의 보색이 바로 보라색이다. 염색 후에 모발이 퇴색되면서 점차 강해지는 색이 바로 노란색인데, 이때 노란 기를 중화시켜 주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보라색의 샴푸 원리이다. 애쉬 빛 모발을 오래가도록 해주며 처음 그대로의 염색 칼라를 그대로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탈색이나 염색 시술을 한 후에 일반 샴푸을 사용하게 되면 염색 색상의 퇴색과 더불어 물 빠짐이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염색 시술을 한 사람들이 칼라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보색샴푸이다. 보색샴푸를 주기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염색 퇴색 방지 및 물 빠짐을 보완할 수 있다.

 

 

 

 

보색샴푸 주의사항

보색 샴푸 안에는 색소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기 보다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모발의 노란 기가 드러날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트렌디한 애시 칼라는 염색 한 번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약간의 노란 빛이 올라올 때면 가라앉혀주는 것이 바로 보색 샴푸 역할이다. 

 

 

보색샴푸 사용하는 방법 

1.보색 샴푸는 일시적인 염색 효과를 내기 때문에 일회용 장갑을 착용해야 된다.
2.모발의 노란 색의 농도에 따라 방치 시간을 조절하면서, 10분 이상 넘기면 안 된다.
3. 색소가 함유되어 있음으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사용한다.
4. 풍성한 거품을 원한다면 일반 샴푸로 두피 클렌징을 한 뒤에, 보색 샴푸로 모발 부분만 감는다.

 

 

 

헤어플러스 컬러본드 보색 샴푸

올리브영 보색샴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헤어플러스 제품이다. 탈색이나 염색 후에 일반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빠르게 염색 모가 변색되는데, 이때 물빠짐을 방지하여 사용하는 헤어플러스 컬러본드 보색샴푸이다. 보색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모발 손상을 최소화 시키면서 pH밸런스를 맞춰 주는 데에 효과가 있다. 멜라닌 색소 중화 및 안티 옐로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염색 했던 칼라 그대로 고정 시켜준다. 

 

 

 

 

헤어플러스 보색샴푸가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착색 되지 않다는 점이다. 타사 보색 샴푸들은 손에 진하게 묻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헤어플러스 컬러 본드 보색샴푸는 피부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끊어지고 힘 없는 모발을 복구하고 싶다면, 트리트먼트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에센스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올리브영 보색샴푸의 팝데빌

탈색 후에 남아 있는 노란 빛이나 붉은 빛이 고민이라면 팝데빌 보색샴푸를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애쉬 계열의 칼라는 다른 염색 칼라보다 빠르게 색상이 빠지는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애쉬 계열의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모에타 팝데빌 보색 샴푸가 있다. 팝데빌 보색 샴푸 안에는 모발 탄력과 수분을 오래도록 잡아줄 수 있는 풍부한 오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보리지씨오일, 아마씨오일, 피스타치오씨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모발 가꾸는 데에 도움을 준다. 

 

 

팝데빌 보색 샴푸 사용하는 방법

1. 모발을 미온수로 충분히 적신 후에 적당량을 절어 가볍게 거품을 낸다.
2. 3~5분 정도 방치한 후 모발 색상을 확인하고 미온수로 깨끗하게 행궈낸다.

여기에서 주의 사항이 있다. 피부에 착색이 될 수 있음으로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보색샴푸는 주 2~3회 정도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사용할 때에 방치 시간이 초과할 시에는 보라색으로 착색 될 수 있다.

 

 

 

탈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힘들게 탈색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염색물이 빨리 빠진다는 것이다. 그것이 탈색의 유일한 단점이다. 처음 염색 칼라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보색 샴푸를 추천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보색 샴푸는 다양하다. 올바른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헤어 전문가로 부터 검증된 제품인지, 손상모 관리에 필수적인 단백질 케어가 가능한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인지 다시 한 번 체크해보고 관리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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