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단백질분말 가루는 남녀노소 아토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우리 몸에는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체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자극적인 음식에 식욕을 느낀다. 또한 호르몬 이상으로 불면증 및 집중력이 저하되면서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탈모초기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즘처럼 면역력 강화 필요한 환절기 시즌에는 초유단백질분말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성장 호르몬이자 성장인자, 면역력까지 골고루 증진 시켜주는 초유단백질로 꼼꼼하게 알아보자
가는 세월 잡아주는 방법, 초유란 무엇인가
초유단백질의 핵심인 초유는 소가 분한 후에 최대 3일에서 5일까지 유선에서 짜낸 신선한 젖을 말한다. 일반 우유 단백질 함량은 최대 4.2%에 불과하다면 초유는 단백질 자체가 무려 22% 함량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단백 결정체로 볼 수 있으며 면역력 강화 및 근육, 뼈 강화에 효과적이다. 특히 근육을 합성을 도와주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은 동물성 단백질이라 체내 흡수에도 좋고 노년층 뼈 강화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뼈 건강'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골다공증이 있다. 뼈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쉽게 골절 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수술 후에도 활동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초유단백질은 성장 호르몬의 역할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불면증과 우울증에도 도움을 준다. 성장 인자 인체 시험 결과에서는 항바이러스 락토페린, 글로불린 초유단백질 섭취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면서 활발한 신진대사와 비만 당뇨, 혈관 질환 예방이 될 수 있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초유는 분만시 분비되는 최초 우유이자 면역 글로불린, 락토페린 및 성장 인자가 풍부하다. 특히 성장 인자로는 새로운 피부의 성장을 자극하고 쉐양, 화상, 수술, 피부 손상에 있어서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 잇몸 질환이나 민감한 치아, 구강 치료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초유단백질은 유산균 장내 증식을 돕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균형있는 장내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다. 장 건강이 약해지면 약해질수록 체내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고 각종 염증에 노출되기 쉽다. 락토페닌 성분이 유해 세균의 성장과 바이러스 감염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좋은 균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병원성 대장균 감역에 대한 저향력도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면역력 강화에 있어서 초유단백질이 인기 있는 이유이다.
초유단백질분말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초유분말은 하루에 1~2회 나누어 복용한다. 1회에는 2~3g정도 충분한 물과 섞어서 먹으면 된다. 개인의 기호에 맞춰 두유, 우유, 샐러드, 요거트와 함께 먹어도 좋다. 초유단백질을 올바르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소의 사육 환경과 원산지 확인도 중요하다. 특히 열에 약한 초유는 영양분 파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농축 공정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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