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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국내산 벌화분 비폴렌 먹는방법

건강관리

by 365일건강센터 2020. 5. 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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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가루 국내산 벌화분의 효능따라 비폴렌 먹는방법은 무엇일까요

 

벌화분은 꿀벌이 채집한 꽃가루와 벌의 몸에서 분비되는 효소가 뭉쳐서 굳은 것이다. 이것이 바로 비폴렌이라고 부르며, 벌들의 주요 공급원이 된다. 벌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화 효소와 꽃가루가 만났기 때문에 예로부터 벌로 얻을 수 있는 귀한 약품으로 전해진다. 클레오파트라의 젊음, 히포크라테스의 장수 등에 이용되었다고 전해지며 동의보감에도 이러한 벌화분의 효능이 기록된 바 있다.

 

세포 성장과 발육, 체내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면역력을 높임과 동시에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주면서 기초 세력을 향상해주는 데에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빈혈, 뼈 건강, 심혈관 질환 예방 등의 벌화분 효능이 있다. 

 

 

꽃가루 벌화분의 효능

비폴렌은 우리 몸의 신체 노화나 신체 기능을 저하시키는 활성산소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다. 면역력 증간에 도움을 주며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 작용까지 한다. 노폐물이 쌓인 혈관까지도 깨끗하게 개선해주면 혈압을 낮춰 당뇨나 고지혈증,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항암 효과

가장 큰 벌화분의 효능으로는 항염과 항산화 면역 증강 등이 있다. 항염 효과를 내는 것은 사람의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그란딘을 만들어내는 효소를 절반까지 줄이기 때문이다.

 

주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항산화 효가까지 있다. 항암 효과 효능이 있는 케르세틴까지도 함유되어 있어 암세포의 유전자가 복제되기도 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꿀벌이 벌화분의 1g을 만들기 위해서 약 290km의 거리를 비행한다고 한다. 쉬지 않고 꾸준히 일하여 얻은 것이 벌화분으로 약 200만 개의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이 뭉쳐있다. 예로부터 천연 영양제로 불릴 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다.

 

벌꿀보다 벌화분은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무려 50~400배 풍부하기 때문에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빠르게 감소시켜준다.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주며 성인병은 물론이고 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자연살해세포 면역세포 체내 NK 세포의 활성화 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찾아볼 수 있다.

 

 

 

피부 미용

 

프로폴리스 꽃가루 벌화분의 효능으로는 노화 억제 효능이 있어서 기초 화장품으로도 출시가 많이 되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면서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까지 예방해준다. 여드름이 오래 자리한 곳에는 색소침착 및 흉터로 이어질 수 있는데 프로폴리스는 색소침착에도 효과적이다. 피부톤 개선과 피부 보습에도 좋은 효능을 갖고 있어서 프로폴리스를 함유된 화장품을 많이 선호한다.

 

면역력 강화

 

50여 종류의 생리활성물질은 물론이고 비타민 C, 무기질, 18종 이상의 아미노산 및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적은 양으로도 큰 영양가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 훌륭하다.

 

그 외 구강내 호흡기 감염과 치은염, 곰팡이균 감염에 효과적이다. 잇몸 건강과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치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프로폴리스 벌화분 먹는 방법으로는 다양하다. 꽃가루 국내산 벌화분의 분말과 캡슐, 뿌리는 제품 등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나와있다. 각 제품의 복용법에 맞게 먹으면 되고 제품 구매시 가능하면 플라보노이드 성분 자체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벌화분 먹는 방법으로는 하루 권장량을 지켜주면서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섭취량은 10g 정도이며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물이나 음료에 섞어서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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