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열매로 만든 엑기스 원액 효능은?

오미자스열매로 만든 엑기스 원액 효능은?

오미자 Schizandra
오미자는 오미자 나무에서 나온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을 가지고 있다. 오미자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 맛의 5가지를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한다. 5가지 맛 중에서는 신맛이 가장 강하다. 속에는 붉은 즙과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있다. 

 

 

오미자 효능
오미자에는 시잔드린, 고미신, 시트럴,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심장 기능을 강화 시켜 주면서 피로 또한 빨리 회복해주는 데에 도움을 준다. 폐 기능을 강화하며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가 좋다.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확장증 증세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폐와 기관지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오미자의 사과산, 시트로산 성분은 입 안에 침색을 자극하여 몸 속 갈증을 완화해주는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혈관에 쌓여있는 각종 노폐물과 염증을 제거하고 간을 해독해준다. 시잔드린은 알츠하이머 질환 조절레로 활용되는 바다.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기억력을 증가 시키고 집중력 향상하는 데에 효과가 좋다.

 

 

오미자에는 자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리그난 성분이 있다. 이 성분은 체내 항산화 물질로 바뀜으로써 세포 손상을 억제해주고 노화 방지에 효과가 좋다. 특히 암 발생 억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년의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오미자로 손꼽히고 있다.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미자 
앞서 말한 리그난 성분은 여성 건강에도 좋다. 이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섭취하게 되면 여성호르몬으로 인식하면서 체내의 호르몬 균형을 잡아준다. 특히 호르몬의 불균형을 겪고 있는 갱년기 여성들에게는 감정 기복 완화 및 안면 홍조, 땀, 갈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오미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도 좋다. 특히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기미로 인하여 얼굴 색소침착이 생기곤 하는데, 이를 방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주면서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전체적으로 피부에 생기가 돌게 한다. 그 외에도 오미자 효능으로는 눈 건강, 피로 해소, 혈액 순환, 기관지 건강 등 오장을 전체적으로 보호하기 때문에 각종 면역력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 효과

 

오미자에는 100g당 약 23kcal 정도의 낮은 칼로리를 갖고 있다. 단밸질, 인, 철, 칼슘 등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할 때에 부족한 영양소를 빠르게 보충해줄 수 있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효소를 활성화해주면서 지방 흡수를 억제해준다. 동시에 해독 작용이 뛰어나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오미자 엑기스, 오미자 원액
집에서 오미자원액만듣는법으로는 오미자와 설탕 1:1 비율로 넣고 일주일 후 한 번씩 저어준다.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최대 숙성기간은 2년이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오미자 엑기스나 원액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말린 오미자 열매를 찬물에 담가 붉게 우러난 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음료로 마실 수 있다. 

오미자차 
10~15g 열매를 약 500cc 정도 물과 함께 천천히 잘 달이면 된다. 시중에 나온 오미자가루를 활용하여 끓인 물 1잔에 티스푼으로 2~3개 정도 분량을 타서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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