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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다이어트 유산균 장내 비만세균까지

건강관리

by 365일건강센터 2020. 5. 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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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이오틱스다이어트 유산균 효능 뭐길래? 장내 비만세균까지 싹 해결이 되는 걸까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 및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장내 유산균을 말한다.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면서 살을 찌게 만드는 비만 세균들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섭취하는 음식으로는 김치, 치즈, 야큐르트, 된장 등이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으로는 라피노오스, 대두올리고당, 프럭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등의 올리고당류 외 기타 락툴로오스, 락티톨, 자일리톨 등이 있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는 비만 세균을 없애주기 때문에 체중 감량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것이다.

 

 


프리바이오틱스다이어트 효능

실제 실험 결과 체질량지수가 정상보다 높은 사람일수록 '비만세균'이 많은 걸로 알려졌다. 이에 비만인 어린이들 대상으로 프리바이오틱스 16주간 꾸준하게 섭취한 결과, 비만 세균과 체지방 감소 및 유익균 비피더스균 증가로 확인이 되었다. 

 

비만 세균이란? '비만'을 유발하는 독소를 가진 세균이다. 장내 비만세균 비율이 높은 사람은 아무리 음식을 줄여도 쉽게 살을 뺴기가 어렵다. 실제 실험에서도 비만세균은 3% 정도만 유지할 시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먹어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과체중인 사람들은 비만세균이 무려 19%가 되는데 적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게 된다. 이에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프리바이오틱스 유익균의 좋은 먹이를 꾸준하게 공급하게 되면 비만 세균의 비율이 점차 낮아진다. 몸속 지방을 빠르게 축적하는 비만 세균을 배출하면 배출할수록, 허리 둘레 및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살을 뺴는 효과를 입증되었기에 같은 양의 밥을 먹어도 살이 빠르게 찌는 사람들이라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추천한다.  

 

 

 

장내 비만 세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배가 충분히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식욕을 자꾸 당기게 한다. 우리는 필요 없는 칼로리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서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쌓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빼기 힘든 '나잇살'도 비만 세균 증가에 의해서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장 건강 및 면역력 강화

면역력 강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장 건강이다. 장 속에는 면역 세포 약 70% 이상이 밀집되어 면역 기능을 높이기 때문에 장내의 균형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장내에는 유익균도 있지만 동시에 유해균도 함께 살고 있다. 

 

이 두가지의 균들을 균형이 잘 잡혀야 우리 몸도 건강해지는 것이다. 각종 유해균들은 간혹 강력한 내성이 있어 배출하지 못한 채 머물게 되면, 각종 독소나 노폐물이 쌓이면서 비만 세균을 불러 오게 된다. 비만세균이라고 불리는 퍼미큐티스 유해균은 기름진 음식을 먹고 자라며, 살이 쉽게 찌도록 만든다. 이에 프리바이오틱스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장내 유익균의 생장을 도와주면서 다이어트 효과 및 배변 활동까지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장내 유익균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히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익균도 생명체이기 때문에 유산균 먹이가 없으면 급격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장내 최적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산균 1마리가 하루 2,500억 마리로 증식까지 가능하다. 몸에 좋은 유익균을 활발하게 늘리기 위해서는 최소 4주 이상 꾸준하게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성인 20명이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섭취한 결과 단 4일 만에 비피두스 유산균 7,900만 마리에서 12억 마리로 약 1.5배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렇게 장내 유익균을 늘리면서 면역력 강화와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 균 중에 장까지 살아서 사람에게 좋은 효능을 준다는 것 
프리바이오틱스 : 장내 유익균 먹이, 프로바이오틱스가 활발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성분
결론은 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장내 유익균수를 늘리는 건강 비결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이름이 비슷하여 자칫 유산균 제품을 고르는 데에 어려울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유산균)을 총칭하는 것이고, 프리바이오틱스 유익균(유산균)의 먹이를 말한다.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가 우리 몸을 살찌게 하는 뚱보균과 비만세균을 물리칠 수 있기 때문에 장 건강 및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만성 변비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효과 좋은 프리바이오틱스이다. 장내 들어오게 되면 장 연동 운동은 물론이고 변의 수분을 높여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대장이 건강해지므로 장내 있는 염증이나 대장암 발생 위험까지 감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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